2025 여주 도자기축제, 남한강 출렁다리와 함께하는 봄날
경기 여주시가 주최하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오는 2025년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아름다운 남한강을 품은 신륵사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여주의 새로운 관광시대를 여는 대표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 기간: 2025년 5월 1일(목) ~ 5월 11일(일)
- 장소: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
- 주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 슬로건: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
🏺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축제의 중심은 단연 전통도자제작 퍼포먼스와 전통 장작가마 체험입니다. 도예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눈앞에서 볼 수 있으며, 직접 도자기를 빚고 굽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됩니다.
- 도자기 만들기 체험
- 머그컵 채색
- 퍼즐 접시 꾸미기
- 어린이 도자공예 워크숍
🛍️ 도예작가 작품 전시·판매
축제장에 마련된 여주도자기 홍보판매관에서는 전국의 유망 도예작가 10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도 가능합니다. 특히 청년 도자의 거리, 소원 담은 달항아리 전시존 등은 현대적 감각과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명소로 꼽힙니다.
🎤 문화행사
🎶 5월 6일 ‘7080 콘서트’
7080세대를 위한 감성 콘서트!
- 최성수 (풀잎사랑, 해후)
- 양수경 (사랑은 차가운 유혹)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선사합니다.
🎧 5월 10일 ‘EDM DJ 콘서트’
MZ세대를 위한 불꽃 튀는 무대!
- 박명수 (예능계 DJ)
- 김성수 (여주시 홍보대사 & 트로트 DJ 아티스트)
같은 날 저녁 'G팍' 박명수의 EDM DJ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DM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져 여주의 밤을 밝힙니다.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을 찾는 유쾌한 에너지와 폭발적인 사운드로, 여주도자기축제의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 초호화 출연진 총출동
- 장윤정, 장민호, 이찬원, 춘길 등 트로트 열풍 주역
- 5월 3일 ‘여주시 홍보대사의 날’: 테이, 혜은이, 신델라 출연
🌉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관광 명소의 탄생
2025년 여주는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되며, 축제 기간 중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이 함께 열립니다. 출렁다리는 남한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명소이자 도보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여주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야간 이벤트
- 수상 멀티미디어 드론쇼
- 출렁다리 콘서트
- 국악, 재즈, 힙합댄스 공연 등
낮에는 도자기, 밤에는 문화예술이 가득한 여주도자기축제는 하루 종일 즐길 거리로 가득합니다.
💡 마무리: 여주에서 문화와 여행을 동시에!
여주도자기 축제는 도자기와 여주의 신명나는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최고의 무대입니다. 방문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여주도자기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여주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월, 봄꽃 만개한 남한강변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문화 여정, 여주도자기축제에서 그 특별함을 직접 경험해보세요!